도쿄의 파리라고 불리는 카구라자카는 과거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지역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명한 프렌치레스토랑과 이탈리안레스토랑이 많은 곳입니다.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한 곳이 바로 르망주투 입니다.
일본에서 정통 프렌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프렌치를 배우는 요리사들이 맛을 느끼러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구라자카 메인 길에서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메인길과는 조금 떨어진 주택가에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가게 간판도 문에 작게 쓰여 있어서 아는 사람이 아니면 찾아가기 조금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하루 2인 1팀만 예약을 받는다고 안내 되어 있습니다.
예약도 어려운 곳이고 가격 또한 1인 당 33,000엔 한 가지 코스만 제공되는 곳이어서 조금 높은 가격이지만, 프렌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22 Nandomachi, Shinjuku City, Tokyo 162-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