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야는 일본 최대의 규동 체인점입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한 동네에서 몇 군데의 매장을 볼 정도로 체인점 수가 많습니다.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는 맛이다." 라는 모토 아래 "맛있고 싸고 빠름" 이라는 가치를 위해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1000엔이면 규동과 맥주 한 잔을 할 수 있는 매장이며, 맛 또한 나쁘지 않아 일본에서 인기 있는 매장입니다.
한국에 김밥천국이 있다면 일본에는 요시노야가 있을 정도로 많은 체인점을 유지하면서 재료의 질과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행 중 출출할 때 잠시 방문 하면 패스트푸드점의 속도로 맥주와 규동으로 허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요시노야에는 밥이 부담스럽고 간단히 요기만 하고자 할 때는 밥을 빼고 고기만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요시노야 규동에 올라가는 고기는 짭조름한 맛으로 맥주와 매우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간단한 요기를 하고 싶을 때 참 좋습니다.
일본 여행 중 간단히 요기를 할 때, 햄버거집이 아닌 요시노야에서 일본스럽게 허기를 해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