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를 중심으로 일본에 100여개의 매장이 있는 소바, 우동 전문 체인점입니다.
코로나 이전 24시간 매장이었으나, 현재는 영업시간이 조정된 곳들이 있지만 그래도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도쿄와 도쿄 인근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도쿄를 방문하신 다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 드리는 집입니다.
일본인들은 후지소바에서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침 한정 메뉴도 준비 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름이 후지소바여서 안 가보신 분들은 소바 전문점으로만 생각 하실 수 도 있지만, 덮밥도 판매 중이며, 우동과 카레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 중인 곳입니다.
먼저 가장 대표적인 소바를 주문하는 방법은 자판기에서 마음에 드는 메뉴를 고릅니다.
그 다음 카운터에 자신이 자판기에서 주문한 티켓을 내면 되는데, 이 때 우동면인지, 소바면인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같은 육수로 우동과 소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곳 국물에 넣어 주는 계란은 온천수를 익힌 수란 이기 때문에 꼭 계란이 있는 메뉴를 드셔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국물이 시원하기 때문에 전 날 과음 하신 분들은 아침 해장 목적으로 방문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