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보] 일본 여행 중 택시 VS 우버 어느 쪽이 유리할까?

일본은 택시 요금이 굉장히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시부야, 신주쿠쪽으로 택시로 나올 경우 3만엔 이상의 금액이 나옵니다.

하네다 공항 기준으로도 1만엔 정도의 요금이 나옵니다.

일본에는 우버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우버는 다른 나라의 우버와 조금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본의 우버는 개인이 운영하는 차량이 아니고, 일본 우버 법인 차량 입니다.

때문에 서비스가 굉장히 좋고, 차량 상태가 좋습니다.

또한 "야요이쿠사마뮤지엄", "해리포터스튜디오" 등 한국어로 도착지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네다공항에서 택시보다 요금이 저렴할 때가 많습니다.

보통 장거리의 경우 우버가 유리 할 때가 많고, 두 명이 이동 할 때 공항 우버는 리무진시트로 굉장히 편안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짐(캐리어)가 없는 경우 다섯 명이 편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다운로드 받는 우버앱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일본의 택시 앱은 구글계정이 일본계정이 아니면 사용 할 수 없지만, 택시는 한국의 카카오택시 앱을 그대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이동해야 할 때, 또는 지도상 너무 복잡하다고 느껴지는 방문지, 또는 역에서 멀어 찾아가기 어렵다고 느껴지는 곳에 방문할 때, 우버나 한국의 카카오 택시앱으로 편하게 이동하세요.